잭피아+크리스 커미션
▶ 캐릭터 관계성(안 읽어주셔도 ㄱㅊ)
: 잿더미에서 털고 일어난 주인공과 그 곁을 지키는 엑스트라
#주연과 조연 #삶을 다시 살아갈 용기 #예민 대 능글
: 둘은 오케스트라&좀비 아포칼립스 자캐커뮤에서 만났습니다. 소피아는 피아노 연주자이며, 카미유는 첼로 연주자입니다. 소피아에겐 불행한 과거가 있었고, 러닝 당시에도 그 과거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카미유는 가볍고 생각 없어 보이는 사람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밝게 행동합니다.
소피아는 카미유를 보고 질투해 '나는 희망차지 않은, 나아가지 못하고 여기에 멈춰있는 주인공이다.' 라고 말하며, 카미유는 이에 '나는 엑스트라라 그런 당신을 이끌 순 없지만, 당신을 즐겁게 만들어 줄 수는 있다.' 라고 답합니다. (러닝 중 나눈 대화를 요약했습니다...)
소피아는 카미유와 다른 친구들의 말로 인해 과거를 뒤돌아본 후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했으며,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카미유는 아포칼립스 사건을 계기로 신분세탁 후 '잭 카터'로서 살아갑니다. 어떠한 계기로 인해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친한 친구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종종 만나고 있습니다. 소피아는 크리스와 친한 이모(잘 돌봐줌)정도의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 원하는 포즈 / 구도
: 잭이 크리스를 안아주고, 소피아가 크리스의 뺨을 만져주거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가족사진? 같은 작업물을 원합니다. 크리스는 소피아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흉상~반신 정도의 사이즈를 원합니다. 세세한 포즈나 의상은 오마카세로 맡기고 싶습니다.